10월 18일부터 시작한 32회 일요반 베이직 과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매주 일요일 5시간씩 10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인 27일은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황금연휴인데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셔 감동먹었습니다. ^^
항상 그렇지만 시작은 언제나 두근거리고 두렵고 힘들지만 그 끝은 어느새 달콤하고, 아쉽고, 대견하고 그런것 아니겠어요?^^ 역시나 이번 만남을 통해 저도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모습만큼 멋진 모습이 또 어디 있을까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항상 아름답습니다.
마지막주 본인의 모습을 한번 자세히 보세요. 제가 볼때 어느분하나 빠지는분 없이 다들 자~알 나왔습니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마지막까지 남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끝이 아니니 활발한 학회활동하시면서 본인들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시길 바래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