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 빙 돌아 온것 같네요.
SCI논문은 교수로 원서 넣는데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ㅎㅎ 학교마다 다 줄을 서 있어서 그런게 필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여기 저기 부딪쳐 봤습니다.
모난놈 모냥... 마구 달려보았지요.
결국 까이고 까여서 동그랗게 마음이 변하더라구요.
흙탕물은 이제 가라 앉고 맑은 물이 남아지고 있네요.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만나요.. 근데 다들 저보다 좋은 이야기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듯..
이제 알바 끝나고 보건대 강의만 한학기 남았네요.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