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 MT 이후 정회원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모인이유는 학회장님의 정회원을 위한 특강을 듣기 위함이죠.
  

이번에 배우는 CMRT는 Dr. De Jarnette, 라는 DC에 의해 Chiropractic Manipulative Relfex Technique 에서 SOT의 advance coruse라고 하는부분입니다. 신경계의 내과적인 질환을 케어하기 위한 카이로프랙틱의 또다른 접근방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국내의 카이로프랙틱을 하시는 분들이 허리통증(요통)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내과적질환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이론과 이해, 분석법과 접근방식 그리고 테크닉에 대한 특강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장기치료를 접근하는 방식이 내과적인 질환과 병리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임상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정규과정 첫 공개강좌에서 이주강학회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던 뇌와 몸이 이루어지는 정보전달체계에 방해물질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임상경험을 쌓아야 하듯, 테크닉을 익히는 것처럼, 내장기 역시 근막과 척수영역에 관련하여 기본적으로 익혀두어야할 부분을 임상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CMRT라는 알찬내용을 배워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반기 남은 일정으로는 학술회(2013년 11월3일)와 야유회(2013년 10월 9일)가 있을 예정이오니 다시한번 학회회원님들의 다양한 임상이야기들과 학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네요.

 

끝으로 정회원을 위해 특강을 열어주신 이주강학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학회장특강모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