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 KCI의 주요 사업 중 하나는 전문서적 번역활동입니다. 학회 번역위원들의 노력으로 출판된 " schroth exercise" 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학회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약 6개월 전 광양치과병원 주지신 대표원장님과 공동작업으로 출판된 "두통에 관한 카이로프랙틱 그리고 치의학적 접근 " 역시 멋진 작업이였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미국 시카고 Osteopathic 의과대학의 Nicette Sergueef 교수님의 저서 " Osteopathy, for over 50s. Maintaining function and treating dysfunction " 번역 작업을 맡게 되었고 아래 회원님들께서 공동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번역자: 이중현, 안성현, 라기문, 고영석, 이재훈, 윤현우, 박태진, 김민호, 유성용 그리고 나.
전문서적 번역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되어 이어질 겁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출판된 귀중한 서적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또한 자신들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 진다면, 번역작업의 의미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다음 번역 활동에 도전하고 싶은 회원님들은 지금부터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영어공부, 학회활동 참여.....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