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업을 듣고 있는 수강생이 한 말이다. 자기 친구에게 KCI 학회에서 카이로프랙틱 강의를 듣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 친구 왈, "100년 이상 노후된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을 왜 배우고 있어?" 하면서 말리더란다. 아! 잠시 할 말을 잊었다. 그리곤 그 수강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 그 친구한테 KCI 기본 강의 수강신청 하라 해, 그리고 이주강 교수가 널 무지 걱정하고 있다고 ”
내가 예전에 들었던 얘기는 또 이렇다. “ 이주강 교수는 대학 강단에 서있는 이론 교수야, 임상경험도 없고 척추교정도 못해” !!!!!! 이런 황당할 수가?
먼저 시조가 생각이 나네요. 지혜로운 우리 선조님들의 가르침이십니다.
“말하기 조타하여 남의 말 말 것을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말 하는 것이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너무 멋진 시죠? 새삼스레 이 시조의 의미를 찾아보자는 게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니 갑자기 울컥하는 맘을 삭이는 중 생각이나 올린 시조입니다. 유난스러울 정도로 잘 하는 우리국민들의 말장난..... 하지만 우리 선조님들의 말놀이 속에는 지혜로운 삶의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지 않습니까?
혹, 회원님들께서 이런 말을 들었다면 어쩌실래요? Subluxation 이론을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Diversified technique을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SOT 테크닉을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Pettibon 테크닉은요? Logan Basic은요? Grostic 박사님의 Upper cervical denticulate ligament 이론은요?
무지한 자는 죄가 없답니다. 하지만 그들을 교육 시키는 것은 우리 KCI의 의무입니다. Subluxation interfere the natural flow of innate in our living body. Chiropractic simply remove that subluxation, so living body restore the state of health, Homeostasis.... so comes the happiness.
chiropractically yours,